기아가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·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‘하모니움’의 첫 프로그램 수료생을 배출했다. 기아는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‘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’ 1기 수료식 및 2기 입학식(사진)을 최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.
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 교육생들은 지난 4월부터 진로 계획 수립과 직무 경험 등의 지원을 받았다. 특히 정보기술(IT)·식음료(F&B)·영상편집·조경기술 등 4가지 특화 교육영역에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경험했다.
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상무는 “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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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가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·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‘하모니움’의 첫 프로그램 수료생을 배출했다. 기아는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‘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’ 1기 수료식 및 2기 입학식(사진)을 최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.
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 교육생들은 지난 4월부터 진로 계획 수립과 직무 경험 등의 지원을 받았다. 특히 정보기술(IT)·식음료(F&B)·영상편집·조경기술 등 4가지 특화 교육영역에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경험했다.
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상무는 “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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